21세기 화두

청소년시국선언-춧불되어 민주주의 지키겠다

오주관 2013. 7. 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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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정직하지 못한 정부는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거짓은 거짓을 낳는다. 박근혜 정부가 그렇다. 출발하면서부터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계속 거짓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금이라도 그 거짓을 잘라야 한다. 국정원대선개입은 이미 검찰에서 인정을 한 중대범죄행위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타기에 정신이 없다. NLL를 가지고 계속 물타기를 하다 약발이 듣지 않자 전두환 비자금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오늘은 국가기록원에 있어야 할 정상회담 회의록 증발이라는 뉴스가 또 등장을 했다. 벌써 몇 달째인가? 그 다음은 뭘까?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 원 사회환원?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육영재단 사회환원? 그래도 촛불이 꺼지지 않고 마침내 횃불이 되어 전국 방방곳곳에서 타오르면? 그 때는 마지막 남은 영남대학교 사회환원? 우리말에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고 했다. 정직이 최상의 방책이다.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솔직하게 털어놓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국민들의 외침을 계속 외면한 채 국정원대선개입을 밝히지 않으면 그 끝은 비참한 종말뿐이다. 이명박은 명박산성에서 무릎을 꿇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자리를 내놓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사악한 사기꾼 이명박을 보면 문제와 답이 보인다. 보라,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청계청광장에 모여들고 있다. 저곳에 모인 고등학교 학생들이 뭘 외치고 있는지 가슴을 열고 들어 보아라! 국정원대선개입사건은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말살시킨 중대한 범죄다. 어떻게 찾은 민주주의인데 시계를 거꾸로 돌리나? 2013718도노강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