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을 엄벌하라!

 

 

남재준 국정원장을 엄벌하라

박근혜는 17일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사고에 관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원인을 규명할 것"이라며 "책임질 사람이 있다면 엄벌하겠다"고 말했다.

 

맞다. 엄벌을 해야 한다. 세월호가 침몰이 된 그 원인을 밝혀내어야 하고 아울러 승객들은 놓아두고 선장과 승무원들만 빠져 나온 인간말자들을 엄벌해야 한다.

 

 

 

 

 

또 있다. 진짜 엄벌을 해야 할 사람이 있다. 국정원대선개입을 감추기 위해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국가기강을 무너뜨린 남재준 국정원 원장부터 빨리 사법처리해야 한다. 그래야 기울어져 가고 있는 국가 기강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있다면 오로지 권력에 미쳐 날뛰는 무능하고 오만불손하고 뻔뻔한 쓰레기에 불과한 남재준 국정원 원장을 사법처리하는 모범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뒷이야기-나라의 중심이 부패했고 썩어 있다. 국민을 보는 게 아니라 권력에 전부 미쳐 있는 간신들 뿐이다. 모름지기 튼튼한 가정은 가장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 가장이 흩뜨려져 있으면 자식들이 바로 설 수가 없다. 박근혜는 계속해서 삽으로 자기 무덤을 열심히 파고 있다. 그의 끝이 불을 보듯 뻔하다. 2014419도노강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