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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오주관 2014. 5. 16. 14:00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본받으면 안 되는 인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이건희.

 

공통점

나라의 근본과 정체성을 뒤엎었고, 방향을 잘못 정했고, 내용을 잘못 채웠고,  부패했고, 독재를 했고, 99%가 아닌 1%를 위한 정책을 폈고, 독식을 했고, 그리고 무능했다.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경제를 후퇴시키고, 언론과 방송에 재갈을 물린 사기꾼 이명박의 죄를 심판하고 출발했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그 기회를 잃어버렸다. 위기는 계속 되었다. 이명박과 혈통이 같은 박근혜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좌표를 잃어버린 채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

 

 

 

사라진 정의를 찾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되찾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그리고 마지막도 정의이다. 이승만 때 잃어버린 나라의 정체성을 되찾아야 하고, 99%가 아닌 1%를 위한 성장에 목숨을 건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의 독재와 부패 그리고 무능을 타파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 천재 한 사람이 십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거짓 신화를 만들어 십만 명의 허리를 휘게 만들고 비지땀을 흘리게 만든, 그리고 대한민국을 무한경쟁의 장으로 만드는데 혁혁하게 공을 쌓은 탐욕의 화신인 이건희의 독식을 내쫒고, 99%가 웃으며 살 수 있는 건강한 경제와, 99%가 어깨동무를 할 수 있는 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

 

 

 

뒷이야기-이명박과 박근혜는 가짜다. 노무현이 석좌교수이면 이명박과 박근혜는 초등학교 학생이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대통령은 대석학이다. 나는 두 사람의 등장과 함께 무능을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박근혜는 물러나야 한다. 그 실력으로는 국민과 나라를 섬길 수 없고, 다스릴 수 없다. 새로운 국가 개조를 위해서 빨리 물러나야 한다. 물러날 때 아버지 박정희로부터 물려받은 천문학적인 재산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함께 물러나야 할 사람들이 있다. 유신을 설계한 비서실장 김기춘, 남북 정상들의 대화록을 폭로한 쓰레기 국정원장 남재준, 국민이 준 신성한 칼을 외면한 가짜협객 검찰총장 김진태, 그리고 박근혜를 호위한 새누리당의 윤상현, 김진태 등등의 무사들과 방패막이들 모두가 같이 물러나야 한다. 2014516도노강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