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화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자!

오주관 2014. 5. 23. 13:42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을까?

답은, 쓰러져 가고 있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면 된다.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제 자리에서 자기 역활을 하면 된다.

그런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국민의 방송인 KBS와 MBC를 보면 답이 나온다.

오죽하면 KBS 9시 앵커가 광화문 세종대왕 앞에 나와 1인 시위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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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 했다.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개조할 수는 없다.

개조는 대통령이 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하는 것이다.

 

국민이 나서서 나라를 개조시켜야 한다.

세월호 침몰사고를 대하는 국민의 그 시선를 유지를 한 채 박근혜를 견제해야 한다.

잊으면 안 되는 것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다.

절대 대통령이 주인이 아닌 것이다.

혼이 난 박근혜, 내각을 바꾸는 김에 왕창 바꾸어야 한다.

 

1. 유신을 설계한 간악한 김기춘

2. 방송국을 기레기로 만든 청와대의 민정수석과 홍보수석

3. 황교안 법무부 장관, 국민이 준 신성한 칼을 숨겨버린 헌 칼 검찰총장

 

를 내쳐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사고다. 대통령은 제왕이 아닌 국민의 머슴이다.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놓지 않아야 할 주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그리고 마지막도 국가의 존재목적이다. 지금 박근혜 당신이 올인하고 있는 규제완화는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기업을 위한 그들만의 잔치다. 그러니 물리쳐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은 국무총리와 장관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동시에 주어야 한다. 실력도 모자라는 대통령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쾡과리를 칠 수는 없다. 착각을 하고 있는데, 아니다!

 

 

뒷이야기-누구 말 대로 이제 옷은 그만 맞추어라! 당신에게 진짜 어울리는 옷은 새마을 복장이다. 그 복장에 새마을 모자만 딱 쓰면 금상첨화다. 그리고 외국에 자주 나가지 마라. 외국에 나가서 당신이 할 일이 별로 없다. 기업의 회장들이 다 알아서 한다. 당신은 내치에만 목숨을 걸어라! 2014523도노강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