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기 위해 걷자 윤석열 구속에 이은 석방, 그리고 둘로 나뉜 집회. 윤석열 때문에 잠을 편하게 못 자는 국민이 많다.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지금 먼지들이 싸우고 있다. 파면과 기각이 붙어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 다름과 틀림 다름을 끌어안지 못하면 민주사회라 할 수 없다. 끌어안아야 한다. 하나의 색으로는 이 세상을 그릴 수 없다. 이 세상은 일곱 가지 무지개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다름이 아닌 틀림이다. 틀린 것을 우리 사회가 수용해서는 안 된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은 틀렸다. 윤석열은 헌법을 어긴 중범죄자다. 그리고 사악하기까지 하다. 지난 2년 7개월 동안 윤석열이 한 것은 정치가 아닌 자기 부인 김건희를 지키는 일과 자신의 영구집권을 강화하는 일이었다. 과거 어느 정권이 자기 가족들을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