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관의 혁명 62

왜 그들 카르텔은 이재명 죽이기에 나서나?

왜 그들 카르텔은 이재명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나? 어제 아침 6시 55분 차로 집사람은 올해 93세인 장모님을 뵈려 이곳 중앙로터리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182번 버스를 타고 갔다. 나는 5시 30분에 일어나 고구마 두 개를 쪘다. 그리고 집사람이 서울에서 먹을 약 두 개를 따로 챙겨 가방에 넣었다. 집사람을 보내고 집에 돌아온 나는 버스를 타고 두 시간을 달려 금성정류장에 내렸다. 그리고 곽지해수욕장에서 애월읍까지 걷고 돌아왔다. 2025년 5월 1일, 우리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사법쿠데타가 일어났다. 조희대가 이끄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두 명의 대법관은 반대했고, 윤석열이가 임명한 대법원장을 포함한 10명의 대법관이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의..

오주관의 혁명 2025.05.04

문재인 대통령을 평가하다

문재인 대통령을 점수로 매기면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 국민이 점수로 매긴다면 과연 몇 점을 줄까? 물론 여당과 야당의 지지여부와 관계가 깊을 것이다. 여당지지자들은 점수가 조금 높을 것이고, 야당지지자들은 점수가 많이 낮을 것이다. 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점수로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60점을 주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들보다 민주적인 인물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계 150개국 지도자 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랭킹 1위다. 이만한 지도자는 없다. 그래서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문재인정이라고. 정은 바를 正이다. 문재인은 바른 사람이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꽃이 활짝 피어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외치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K방역은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을 보라!..

오주관의 혁명 2021.03.25

3,050Km- 읽고, 걷고, 사색하고

읽고 걷고 사색하고 2020년 3월부터 어제 10월 31일까지 하루에 20Km 넘게 걸었다. 언제부터인가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잘 안 다니는 나만의 장소로 걷기 시작했다. 날씨가 쌀쌀한 봄에도 걸었고, 한증막 같은 여름에도 걸었고, 단풍이 떨어지는 가을에도 걷고 있다. 읽고, 걷고, 사색하고. 읽고, 걷고, 사색하고. 걸으면서 나는 이 세상을 바라보았고, 해석했고, 그리고 사색과 명상에 빠지곤 했다. 걸으면 몸도 정신도 튼튼해진다. 인도에 가지 않고도 나는 나와 이 세계를 바라보며 명상에 잠기곤 했다. 걷는 것 자체가 최고의 명상이고 사색이다. 고통 그 끝에 무엇이 올까? 행복은 어디서 올까? 분노와 용서와 미소는 같은 뿌리다. 현재도 그렇고 미래에도 우리 인간의 성장 동력은 첫째도 둘째도 그리고 마지..

오주관의 혁명 2020.11.01

우리는 왜 통일을 해야 하나?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숙제 세계 경제대국 11위인 우리 대한민국이 21세기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다. 하나는 그 어떤 경제 한파가 닥쳐도 스러지지 않고 우뚝 설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 한국형 맞춤경제를 설계해 외벽과 내벽을 튼튼하게 구축해야 한다. 역량은 충분하다. 이번 코로나19에서 확인이 되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선진국들보다 우리 대한민국의 방역이 한 수 위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세계지도자들이 격찬을 하고 있다.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하다. 옛날의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제대국 10위권에 당당하게 입성을 한 위대한 나라다. 작년에 일본이 우리 한국을 상대로 경제보복을 가했다. 우리 반도체 산업의 핵심부품들을 수출하지 않겠다고 했을 때 국내의 반응은 두 가지였다...

오주관의 혁명 2020.10.15

갈망, 갈증, 목표, 그리고 1,583Km

나는 삶에 주제가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지금 이 시간까지 내 주제를 놓지 않고 버티고 있는 무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존감이다. 나는 안다. 이 세상에 나라는 사람은 나 한 사람뿐이다. 어마무시하게 귀한 존재다. 갈망, 갈증, 그 두 개를 누르고 있는 목표. 전세계 75억 인구가 질병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세계 인구 1/3은 너무 먹어 병과 싸우고 있고, 세계 인구 1/3은 너무 못 먹어 병과 싸우고 있다. 나는 그 1/3과 관계가 있다. 너무 먹어 병과 싸우고 있는 그들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오조헬스케어'다. 그 주제를 실행시키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코로나19가 닥쳤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나?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다. 최선이..

오주관의 혁명 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