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뒷이야기-그 날 새벽의 범섬은 여러 번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 감추곤 했다. 그런 해무는 처음이었다. 새벽 5시에 나가 7시에 돌아왔다. 바다가 범섬이 그리고 해무가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2011523도노강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