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이야기-어제는 춘천의 문배마을, 오늘은 청계산과 양재천. 아침은 어제 문배마을에서 뜯어온 쑥으로 쑥국을 끓여먹었다. 향이 좋은 보약이었다. 청계산과 양재천은 아니 갔으면 좋았을 것을. 우리 동네 산과 비교를 하면 C급 정도였다. 그리고 양재천은 푹 썩어 있었다. 이틀 봄나들이 끝에 집에 온 나는 한 시간 동안 방바닥과 친구를 했다. 너무 과로했나. 정신이 가물가물했다. 2012415도노강카페.
뒷이야기-어제는 춘천의 문배마을, 오늘은 청계산과 양재천. 아침은 어제 문배마을에서 뜯어온 쑥으로 쑥국을 끓여먹었다. 향이 좋은 보약이었다. 청계산과 양재천은 아니 갔으면 좋았을 것을. 우리 동네 산과 비교를 하면 C급 정도였다. 그리고 양재천은 푹 썩어 있었다. 이틀 봄나들이 끝에 집에 온 나는 한 시간 동안 방바닥과 친구를 했다. 너무 과로했나. 정신이 가물가물했다. 2012415도노강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