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관의 혁명

야당, 이제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하라

오주관 2016. 9. 30. 13:28



자격도 실력도 없는 의사가 우리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이끌고 있다!

애초에 자격도 없고, 실력도 안 되는 이명박과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는 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비극이라면 비극이다. 두 사람이 한 일은 민주주의를 무너뜨렸고, 민생을 무너뜨렸고, 그리고 남과 북의 평화를 무너뜨렸다. 그것도 모자라 부정과 부패로 나라를 천 길 나락으로 추락시켰고, 시키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라!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 비정상이 정상으로 둔갑해 우리 대한민국의 국격을 무너뜨리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라!

권력을 쫓는 간신들이 오골오골 모여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라!

나라의 주인인 국민은 없고, 권력에 충성을 하는 막가파식 기회주의자들이 우리 정치를 뒤흔들고 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라!

국민들은 삶에 지쳐 넋을 놓고 있는데, 권력을 쥔 그들과 1%는 천국에서 불어오는 순풍에 활짝 웃으며 행복의 노를 젓고 있다.




단식을 하고 있는 이 대표에게


국회의장이 물러나든지, 내가 죽든지!

두 사람 중 하나가 물러날 때까지 나의 단식은 계속될 것이다. 사퇴할 정도로 하자가 없는 정세균 의장, 새누리당이나 당신의 주장에 굴복을 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대표 당신이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 어쨌든 그렇게 우리 국민을 상대로 당당하게 선언을 한 이 대표의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당신의 뜻이 정 그렇다면 그래,  칼을 뺐으니 단식을 멈추지 말고 이왕지사 시작한 거 끝까지 가라. 40일 정도만 하면 아마 끝이 나타날 것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단식이 아닌, 오로지 당신의 하느님인 대통령 박근혜를 지키기 위해 칼을 빼 든 당신, 끝까지 단식에 올인을 해 옹졸하게 삶을 마감하기 바란다. 어차피 한식에 가나 청명에 가나, 오십 보 백 보다. 그리고 당신 한 사람 정도 없어진다고 국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는 일은 0,00001%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대 이 대표, 잘 가시게!


세 야당에게!

이제 더 이상 국회에서 갑론을박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지금 당장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하라! 우리 국민들이 당신들에게 준 그 의무와 책임을 외면하지 마라.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할 필요충분조건은 다 갖추었다. 여당은 이것 막고, 저것 막기 위해 지금 잘 뛰고 있다. 자기들 아방궁이 허물어질까 봐, 방어하고 공격하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그런데 당신들 세 야당은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나?





막말로 머리가 안 되면, 몸으로라도 행동에 옮겨 백척간두 그 끝에 매달려 있는 우리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목숨을 한 번 걸어보라!


불과 보름만에 800억 원이라는 거금을 대기업으로부터 모은 미르재단은 무엇이고, K스포츠재단은 무엇인지 두 눈을 부릅뜬 채 그 실체를 파헤쳐 보라! 그러고 보니, 청와대 안의 진짜 태풍의 핵은 우병우가 아닌, 미르재단이었고, K스포츠재단이었다는 그 사실? 하늘이 무너져도 반드시,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 부패 덩어리인 미르와 K스포츠재단만 파헤치면 내년 대선은 그냥 따놓은 당상이다.


권력에 충성을 하면, 반드시 망하고,

국민에게 충성을 하면, 역사가 반드시 그를 기록할 것이다!



뒷이야기-지금 대한민국이 비상시국인 것은, 우리 국민이 아닌, 대통령 박근혜 당신 한 사람 때문이다. 그런 그를 보호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홍위병 새누리당과 그 측근들을 빤히 보고도 침묵을 하고 있는 야당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깊은 시름에 빠진 채 살맛을 잃어가고 있다. 누가 썩고 부패한 이 대한민국을 구할 것이냐! 2016930해발120고지아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