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관의 혁명

제 16차 촛불집회-84만 명

오주관 2017. 2. 19. 12:11




청와대의 진돗개가 차라리 박근혜보다 낫다


생각해보면 아버지 독재자 박정희가 없었으면 박근혜는 서강대학은커녕 우강대학교도 못 갔을 것이다.

백치에 가깝다.

국어실력을 보면 야무지게 공부를 한 중학생보다 못하다.

중구난방, 국어가 공중부양을 하면서 방황과 배회를 하다 문장을 이루지 못한 채 끝을 맺는다.

그 말을 알아듣으려면 반드시 번역기를 돌려야 한다. 

박근혜에게 늘 따라붙는 번역기, 니가 고생이 많다 주인을 잘못 만나.

박근혜는 예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세계에 나갈 때마다 나라 망신을 시켰다 그동안.

두 눈을 뜨고 못 볼 정도로 박근혜의 외국어 실력은 거의 어버버였다.

박근혜의 실력을 안 오바마의 그 미소가 지금도 내 얼굴을 뜨겁게 만든다.

하하, 우리 대통령이 뭘 잊어먹은 것 같네.

미스 박,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시오.













주인과 몸종


최순실이 주인이고 박근혜는 몸종이다.

최순실이가 아이디어를 짜 명령을 내리면 몸종 박근혜는 그 명령을 따르는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저 두 사람의 관계를 풀어야 미스테리가 풀린다.

사기꾼 최태민, 그의 사위와 딸들 그리고 박근혜의 그 관계를.

그 퍼즐 속에 박근혜 게이트가 들어 있다.














누구를 위한 십자가이냐?


저 고난의 십자가는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위한 고난의 십자가이다.

정반합이라고, 우리 대한민국이 21세기 세계 속의 중심국가가 되기 위해 지금 큰 홍역을 치루고 있다.

그 홍역을 위해 신은 머리가 텅 빈 박근혜를 우리 대한민국에 선물을 한 것이다.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그 두 사람을 위해 영혼과 몸을 바쳐가며 열심히 부역을 한 그들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을 지금 시험하고 있다.

계속되고 있는 촛불집회는 대한민국을 로보트태권브이로 만들기 위한 담금질이다.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그 두 사람을 도운 그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제물이고.







소금과 빛


어둠을 밝히는 빛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밤에도 길을 찾아갈 수가 있다.

소금이 있기 때문에 음식이 썩지 않는다.

그 중심에 바로 Jtbc가 있다.

손석희 앵커를 중심으로 눈푸른 기자들이 있어 박근혜와 최순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부패하게 만들었는지 그 음모를 볼 수 있었다.

손석희 앵커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실만을 밝히는 파수꾼이 되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가 있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은 어둠 속에 빛을 볼 수가 있다.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그들에게 Jtbc는 글자 그대로 소금이요 빛이다.




















박근혜는 탄핵과 동시에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촛불집회의 완성은 깨어진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찾는 일이다.

민주주의를 우리 시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박근혜와 그 일당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죄의 값은 사망이다.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그 두 사람을 도운 부역자들을 민주주의 이름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

그 길만이 우리 대한민국이 세세생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뒷이야기-어제도 추웠다. 내피까지 입었는데 목도리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밤이 되자 몸이 굳기 시작했다. 광화문은 시베리아이고, 반대편의 청와대는 온실 속이다. 그 온실 속에서 혼밥을 먹으며 박근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야는 안 된다. 헌재에서 탄핵이 용인이 되고, 그리고 자신이 저지른 죄의 값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어제 2월 18일 제 16차 촛불집회에 84만이 모였다고 한다. 대한문의 태극기집회는 200만 명이 모였다고 주최측에서 밝혔다. 돈도 안 드는데 보너스로 50만 명 더 얹어줄 테니, 250만 명이라고 해라. 그런데 하나 알아야 할 것은 성격이 다르고 품격이 다르다. 광화문은 나라의 운명과 미래가 걱정이 되어 토요일마다 자발적으로 나오고 있는 시민들이고, 대한문은 막무가내 술부대들과 욕부대들, 그리고 편향된 쪼가리 지식 하나만 달랑 믿고 나온 광신도들이라고 보면 된다. 헌재의 재판관들은 광화문과 대한문에 모이는 시민들의 성분분석이 예전에 끝났을 것이다. 어쨌든 끝나는 그 날까지 힘을 보태야 한다. 민주주의는 그냥 오지 않는다. 정치권도 지금은 선거운동을 할 때가 아니다. 촛불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2017219해발120고지아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