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문배마을에가다

오주관 2012. 4. 15. 21:03

 

 

 

 

 

 

 

 

 

 

 

 

 

 

 

 

 

 

 

 

 

 

 

 

 

 

 

 

 

 

 

 

 

 

 

 

 

 

 

 

 

 

 

 

 

 

 

 

 

 

 

뒷이야기-강촌은 여러번 왔어도 문배마을은 처음이었다. 어떤 마을일까? 산 하나를 올라 도착한 곳. 농사와 문배주를 만들며 사는 전통마을인가 생각했는데, 의외로 등산객들을 상대로 술을 팔고 전을 팔고 닭을 팔고 오리고기를 팔면서 수입을 올리고 있는 강촌의 사촌마을이었다. 오며 가며 본 팻말의 문장들이 내 눈길을 끌었다. 꿈, 끼, 꽤, 깡, 끈, 꼴. 이것이 무엇일까? 나에게는 하나가 없다. 끈이었다. 여러분은? 2012414도노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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