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이야기-비나이다~비나이다~비나이다~비나이다~비나이다~대구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께 비나이다~한반도의 DMZ가 전 세계인들이 찾아와 도전정신과 열정, 꿈과 희망, 자유와 평화를 배우고 익히는 정신의 메카가 되게 해주시옵소서~그리고 대선에 나선 후보님들에게도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근혜후보님, 정말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당신이 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이제 미련없이 내려놓으십시오.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라고, 당신 아버지를 죽이십시오, 그리고 정수장학회도 죽여야 합니다. 그걸 몽땅 가지고 대통령이 되겠다면 당신은 절대 그 자리에 앉을 수 없습니다. 우리 문재인 후보, 전국을 떠돌며 이 공약 저 공약 선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 그런 공약들을 다 끌어모아 하나로 만들어보십시오. 눈을 크게 뜨면 보일 겁니다. 시대가 뭔지, 소명이 뭔지를 꿰뚫어야 합니다. 그리고 막내 안철수 후보님, 당신을 일러 하늘이 내린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값을 해야지요. 경계와 경계를 훌쩍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것은 파괴입니다. 파괴가 창조다! 당신의 임무는 파괴시키는 일입니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 기회는 한번뿐입니다. 바람은 두 번 이상 불어주지 않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그리고 무소속에 소속된 두뇌집단들을 보면,두뇌가 아니라 무뇌들이다. 그들이 정치권의 중심에 있는 한 우리 민족은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20121110도노강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