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해, 4,19국립묘지를 찾다

오주관 2011. 1. 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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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2011년 신묘년 새해 아침, 붉은 해는 보지 못했다. 아침을 마친 우리 두 사람은 부모님을 뵙기 위해 강을 건넜다. 아직도 감기에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 두 분은 정정했다. 아버님은 올해 아흔, 어머님은 여든 일곱. 건강의 비결은 소식과 절제인 것 같다. 점심을 마치고 차 한잔을 나누고 일어난 우리는 수유리로 향했다. 수유리에서 2년을 살았었다. 4,19국립묘지. 그곳에서 나는 나를 돌아보았다. 값 있는 삶, 가치 있는 삶, 더불어 삶, 그리고 내 삶의 궁극을. 201111도노강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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