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두 부류의 사람들

오주관 2011. 12. 11. 22:46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1. 만드는 사람

2. 파는 사람

3. 가르치는 사람

4. 소비하는 사람

 

 

1. 꼭 있어야 되는 사람

2.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

3. 반드시 없어져야 될 사람

 

 

 

 

 

 

 

 

 

 

 

 

 

 

 

 

 

 

 

2012년은 정말 중요한 해다. 총선과 대선이 있다. 우리 국민이 명심해야 할 일은 이제 더 이상 감언이설에 속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펄펄 끓는 국밥을 먹으면서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국밥여자가 '야 이놈아, 이 국밥 많이 처먹고 우리나라 경제 살래야 한다!' 라는 그 거짓된 말에 속으면 안 된다. 국회의원들이 재개발을 통해 서민들의 주머니를 가득 채워주겠다는 감언이설에 속아서도 안 된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을 구할 인물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간단하다.

 

1. 나라의 미래를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

2.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제시하는 사람.

3.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을 제시하는 사람

4. 더불어함께 잘 사는 길을 모색하고 제시하는 사람

 

 

뒷이야기-2012년은 나에게도 매우 중요한 해다. 대선에서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당선이 되어야 내 꿈을 실현할 수 있다.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 그것이다. 만약 내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당선이 되면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은 또 그만큼 늦어진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불행하다. 박근혜는 아니다. 그녀 역시 불통의 대명사다. 대선에 꿈이 있다면 그 전에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 정수장학회, 영남대학교, 육영재단을 해결해야 한다. 2012년은 우리나라가 흥하느냐 내리막길로 걷느냐? 가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해다. 20121211도노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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