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한국 사람들이 국어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다. 세계 공통어이기 때문이다. 21세기의 가장 큰 특징은 국경이 허물어져버렸다. 세계인들은 이제 모국어만큼이나 외국어 하나씩은 자유롭게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글로벌 시대에 자신의 존재를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다.
우리 한국은 어떤가? 조기영어 교육비 세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도 날만 새면 우리 아이들을 실은 비행기가 미국으로, 캐나다로, 호주로, 뉴질랜드로, 그리고 필리핀으로 날아가고 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일찍 부모님 품을 떠나 낯선 외국으로 가는가.
영어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비싼 외화를 지불하면서 외국으로 가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불가해한 나라의 영어교육 때문이다. 더더욱 놀랄 일은 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대부분의 학생들도 영어회화에 관한 한 입이 얼어 있다. 세계에서 영어공부를 10년 하고도 반벙어리인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우리 속담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더구나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의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그리고 대학교 4년을 마치고도 영어에 관한 한 벙어리에 다름 아니다. 지금 당장 거리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열에 일곱, 여덟은 자리를 피하고 싶어 한다. 안타까운 그 현실이 우리 한국 젊은이들의 자화상이다.
왜 그럴까?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세계에서 머리가 좋기로 소문이 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영어에 그렇게 약할까? 한마디로 우리나라 영어교육정책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그 날부터 지금까지 그때의 영어교육정책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십 년의 이야기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보아라.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영어가 훨씬 자유롭다.
▲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입시 교육에 맞추어져 있다
▲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읽기와 독해, 그리고 문법 위주로 되어 있다
▲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소리보다 문자공부에 치중되어 있다
이 세 가지의 영어교육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십 수 년 영어공부를 해도 말문이 터지지 않는다.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도 외국인을 만나면 벙어리가 된다. 정말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오늘도 거리에서 벌어지곤 하는 것이다.
서론
오조영어나라는 우리 아이들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국어를 익히듯이 영어를 그렇게 익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언제 영어공부를 해야 하나
▲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해야 하나
▲ 영어공부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까
간단하다. 발상을 뒤엎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 영어공부의 궁극은, 말을 하기 위해서다
▲ 외국인과의 소통이다
▲ 내 생각을 영어로 표현을 하는 것이다
영어교육에 일대 발상의 전환이 일어나야 한다. 지금까지의 영어교육을 버려야 한다. 읽기, 독해, 문자, 문법, 그리고 입시위주의 영어교육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 입시위주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 문법위주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 독해위주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본론-문자가 아닌 소리영어공부
▲ 오조영어 1-초등학교
▲ 오조영어 2-중학교
▲오조영어 3-고등학교학생
▲ 오조영어 4-대학생 및 일반 성인들
지금 우리나라 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어떻게 배우고 있나?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옛날식의 영어교육을 그대로 물려받고 있다. 물론 틀이 조금 바뀌긴 해도 아직도 말문을 열게 하는 소리공부가 아닌 문자위주의 영어교육을 받고 있다. 이런 식으로 영어공부가 이루어져서는 우리 아이들이 말문을 열 수 없다.
한번 생각해 보자. 모국어는 집 안에서 배우기 시작한다. 가깝게는 어머니로부터, 그리고 가족에 의해 말 배우기가 시작된다. 태어난 아이가 엄마, 아버지라는 단어를 알고 말을 할 때까지 몇 번을 들을까? 계산을 해보자. 하루에 엄마, 아빠라는 말을 10번 듣는다고 했을 때, 한 달이면 3백 번이다. 일 년이면 3천 6백 번이다. 그 정도 들었을 때 아이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엄마, 아빠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언어 습득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노출시간은 1만 시간 정도라고 한다(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을 10년 동안 배운다고 해도 실제로 학교에서 공부한 영어수업 시간을 다 합치면 2000시간이 채 안 된다) 모국어를 그렇게 해서 익힌다. 그 시기가 대략 1세에서 2세이다. 3세가 되면 부모와 가족들과의 짧은 대화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 그렇게 말을 배워 5년째 접어들면 일상적인 회화가 가능해진다. 5세 정도의 아이라면 집 밖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고,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또 대답을 할 수 있다.
▲오조영어나라-1, 2, 3, 4
입시 위주의 영어공부가 아닌 생활언어를 가르친다
▲ 문자가 아닌 소리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 발음과 악센트가 중요하다
▲ 원어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훈련을 시킨다
▲ 문법위주가 아닌 듣기와 말하기 위주의 영어공부를 시킨다
오조영어나라
오조영어나라의 특징은 소리영어교육이다. 모국어를 익히듯 그렇게 생활영어를 익히면 많은 시간과 큰돈을 들이지 않고 모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
실례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보자.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한 가정이나, 그 반대인 가정을 보면 그들의 이세가 두 나라의 말을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어머니의 나라 말과 아버지의 나라 말을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2개국 말이 가능한 것은, 태어나 아버지와 어머니의 국어에 노출이 된 채 꾸준하게 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영어를 익히는 길은 모국어를 익히는 것과 같다. 그러니까 태어나자마자 모국어 속에 파묻혀 지내듯이 영어도 그런 환경을 제공해주면 된다.
▲ 소리영어공부의 방법-생활영어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주눅이 들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까? 간단하다.
▲ 공부가 아닌 즐기는 영어이다
▲ 문자가 아닌 소리공부이다
▲ 문법공부가 아닌 일상생활의 살아 있는 말을 훈련시킨다
▲ 흥미위주의 살아 있는 소리영어를 시킨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영어공부
1. 하루에 3시간씩 오조영어나라 영어를 공부한다
2.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리영어를 공부한다
3. 학부모님의 지극한 보살핌이 뒤따라야 한다
4. 오조영어나라의 성공 여부는 부모님에게 달려 있다
▲오프라인에서의 영어공부하기
▲총 12권×6년=72권
●1달에 1권
●1권-20-40페이지
●1페이지-6문장×40페이지=240문장×1권=240문장×12개월=2880문장×6년=17280문장
1. 하루에 세 번 생활영어를 공부한다-집, 학교, 학원.
2. 오조영어나라의 동영상을 통해 발음을 교정해 나가면서 말하기 공부를 한다
3. 자기 전과, 일어났을 때 2시간 집중적으로 듣는다
4. 복습은 학원에서 다시 한 번 이루어진다
5. 초등학생들이 영어로 말문을 열기까지 6년이면 충분하다
▲ 책과 동영상
1. 집에서 오조영어나라 동영상을 보며 하루에 1시간씩 공부를 한다
2. 학교에서 오조영어나라 영상을 보며 영어공부를 한다
3. 한 달에 1권의 책을 공급한다
4. 일주일에 5일 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한다
5. 토요일, 일요일은 복습을 한다
6. 한 달에 한번씩 영화를 보며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 한다
▲ 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조영어나라 공부
1. 생활영어
2. 초등학교 6년
▲중학교 학생들의 오조영어나라 공부
1. 생활영어
2. 중학교 3년
▲ 고등학교 학생들 오조영어나라 공부
1. 생활영어
2. 고등학교 3년
▲ 대학생 및 성인들의 오조영어나라 공부
1. 생활영어
2. 2-4년 온라인에서 생활영어
결론
오조영어나라-1, 2, 3, 4는 기존의 영어공부에서 일탈된 획기적인 영어공부이다. 가장 큰 특징은
▲ 문자위주가 아닌 소리영어공부이다
▲ 문법공부가 아닌 일상 언어를 배운다
▲ 입시위주의 공부가 아닌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운다
지금까지 해왔던 영어교육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는 것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이런 시도를 하지 않았다. 발상을 뒤엎는다는 것은 상상 밖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돌아보면 우리나라에 성인 영어 프로그램이나 학원이 수도 없이 존재했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일반가정을 한 번 보자. 집집마다 영어 테이프이나 책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다. 그것은 우리나라 성인들 역시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그 결과는? 말문을 연 사람들은 소수이고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과 투자한 돈을 버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말문을 열기 위해 유명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많다.
오조영어나라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의 천편일률적인 영어공부에서 과감하게 탈바꿈을 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생과 일반인들까지 오조영어나라-1, 2, 3, 4로 영어공부를 하게 되면 누구나 다 말문을 연다.
우리나라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매야 보배라고 했다. 오조영어나라의 가장 큰 특징은 모국어를 익혀 나가듯이 영어를 그렇게 익혀 나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영어공부에 들어가는 경제적 비용이 적다는 것이다. 최소의 비용으로 가장 확실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따라서 오조영어나라는 일석 삼, 사조가 되는 영어공부인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21세기에는 두 개 국어를 익히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그것도 능숙하게 구사를 하지 못하면 세계무대에 당당하게 설 수가 없다. 특히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영어가 자유롭게 되지 않으면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 어느 무대에도 진출을 할 수가 없다. 영어 사교육비가 비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말문을 열게 해주는 오조영어나라야말로 가히 혁명적인 영어공부라고 할 수 있다.
뒷이야기-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매야 보배라고 했다. 이제 남은 건 다리품을 팔아 내 파트너를 찾는 일이다. 그 날 밤 정교수는 말했다. '형님, 대기업과는 연결시키지 마십시오. 그놈들 순 수악한 놈들입니다.' 맞는 말이다.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나는 만들고 파는 일까지 해야 된다. 혼자서 장구 치고 북 치고 꽹과리 치고 징까지 치느라 죽는 줄 알았다. 나에게는 만리장성 쌓기보다 더 어려운 싸움이다. 내 사주팔자가 극과 극이다. 굶어 안 죽으면 랭킹 10위라고 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톨스토이처럼 광야에서 굶어 죽을 것 같다. 하이에나는 외롭고 호랑이는 고독하다. 누가, 날, 좀, 살래주소!2012521도노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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