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4

윤석열을 둘러싼 보이지 않은 그림자들

부패는 반드시 터진다 3월 7일 제주시청에서 함덕해수욕장까지 걸었다. 요즘 나라도 어지럽지만 나도 많이 어지럽다. 나라 전체가 내란우두머리와 한통속인 그들이 황칠을 하고 있다.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우리 말에 걱정하지 마라,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 그동안 보이지 않고 있던 윤석열을 둘러싼 검은 퍼즐이 서서히 고개를 내밀고 있다. 우리가 모르는 그 네트워크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이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보이지 않은 그림자를 보자. 1. 허수아비 윤석열2. 김앤장 로펌3. 안가에 모인 4인방4. 윤석열의 절친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5. 국힘당의 권영세와 권성돈 두 껍데기와 이하 졸개들6. 한덕수 카멜레온7. 검찰8. 조중동 국힘당의 대선후보 경선은 한마디로 쇼였다. 국민을 속이기 위한 쇼였..

21세기 화두 2025.05.09

관상은 과학이다

관상은 과학이다 5월 1일 대법원의 판결은 사법부의 쿠데타이다. 그 어디에도 논리와 양심이 없었다. 아예 철판을 깔고 내린 판결이었다. 법원이 정치적 중립을 어긴 채 정치에 개입을 한 것이다. 이번에 대법원에서 큰 역할을 한 조희대 대법원장. 이재명 죽이기에 앞장을 선 대법원장 조희대의 관상을 보면서 속으로 그랬다. 관상은 과학이다. 저 얼굴을 보라, 얼굴 어디에 정의가 있나? 얼굴 어디에 선이 보이나? 얼굴 어디에 양심이 보이나? 정의는 보이지 않고 얼굴 전체가 저는 당신의 꼬봉입니다, 라고 써 있다. 보이지 않고 있는 그림자가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조대법원장, 알아야 한다. 우리 국민이 두 사람의 전직 대통령을 탄핵으로 쫓아내었다. 당신을 대법원장으로 만든 윤석열도 쫒겨났다. 대법원장과 대법관 쫓아..

정치 2025.05.06

왜 그들 카르텔은 이재명 죽이기에 나서나?

왜 그들 카르텔은 이재명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나? 어제 아침 6시 55분 차로 집사람은 올해 93세인 장모님을 뵈려 이곳 중앙로터리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182번 버스를 타고 갔다. 나는 5시 30분에 일어나 고구마 두 개를 쪘다. 그리고 집사람이 서울에서 먹을 약 두 개를 따로 챙겨 가방에 넣었다. 집사람을 보내고 집에 돌아온 나는 버스를 타고 두 시간을 달려 금성정류장에 내렸다. 그리고 곽지해수욕장에서 애월읍까지 걷고 돌아왔다. 2025년 5월 1일, 우리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사법쿠데타가 일어났다. 조희대가 이끄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두 명의 대법관은 반대했고, 윤석열이가 임명한 대법원장을 포함한 10명의 대법관이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의..

오주관의 혁명 2025.05.04

곽지해수욕장에서 애월읍까지 걷다

금성 곽지해수욕장에서 애월읍까지 걷다 어제도 현미떡 다섯 조각을 넣어 집을 나섰다. 물도 배낭에 넣었다 동일로는 눈에 익어도 서일로는 눈에 익지가 않다. 협재와 애월 정도는 눈에 익어도 다른 곳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다. 202번을 타고 두 시간 넘게 가 금성정류장에 내렸다. 해안도로로 들어가니 곽지해수욕장에 나타났다. 두 시간만 걷자. 집에 돌아가려면 늦어도 5시까지는 버스를 타야 한다. 애월에 도착하니 관공객이 많았다. 중국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중국은 너무 넓고 관광지가 많다. 이 좁은 제주도에 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외국이니까 오는 거다. 아마 그것 때문일 것이다. 트럼프가 있는 미국보다 한국에 오는 게 좋기는 좋지. 중국은 여러모로 미국 국민을 먹여 살린다. 세계 공장이다. 메이디 인 차..

사색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