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법부, 자한당과 기득권은 하나다
지금 검찰총장 윤석열은 조국법무부 장관은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을 탈탈 털어 법무부장관 자리에서 쫓아내려고 전국의 검찰을 다 동원하고 있다. 정의의 그 경계를 넘어선 이 싸움은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다. 이 싸움은 참과 가의 싸움이다. 이 싸움은 조국과 윤석열의 싸움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윤석열과 문재인 대통령의 싸움이기도 하다. 한 발 더 나아가면 이 싸움은 비정상과 정상과의 싸움이다. 70년 넘게 쌓아온 난공불락의 비정상을 이제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외롭게 기득권과 싸우고 있다.
김영삼과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실패한 검찰과 사법부의 개혁.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검찰과 사법부의 정의롭지 못한 그들만의 부패한 권력과 힘을 보았다. 그들은 국민을 위한 검찰이 아니었다. 그들은 국민을 위한 사법부가 아니었다. 그들은 늘 부패한 권력과 하나가 되었다. 그런 검찰과 사법부를 개혁하지 않는 한 민주주의는 없다. 저들을 개혁하지 않는 한 민주주의를 떠받치고 있는 공정과 공평 그리고 평등은 없다.
수신제가가 안 된 윤석열 검찰총장
검찰총장이 되기 전에는 그를 정의의 검투사인 줄 알았다. 그런데 검찰총장 자리에 앉자마자 시작된 그의 엉터리 굿판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이지 사람 속은 열길 물속보다 더 깜깜하구나. 수신도 안 되어 있고, 제가는 더더욱 거리가 멀었다. 그런 자가 치국을 하겠다고 칼을 빼 휘두르고 있다. 제 정신이 아니다. 그가 휘두르고 있는 칼은 정의의 칼이 아니라 망나니의 칼이다.
대통령보다 더 권력이 센 검찰과 사법부
윤석열 총장은 왜 저렇게 조국법무부장관을 낙마시키기 위해 날뛰고 있을까? 저들은 무엇을 얻으려고 안면에 철판을 깐 채 사생결단을 하고 있을까? 그 이유와 목적은 하나다.
지금까지 누려온 그들만의 막강한 그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다. 만에 하나 공수처가 생기고, 그리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나누어지게 되면 머리카락이 없는 삼손이 되고 만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수사의 대상이 되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져버린다. 그래서 자기들만의 그 카르텔을 지키기 위해 법무부장관을 치고 있고, 그리고 자신을 검찰총장 자리에 앉힌 대통령의 개혁의 그 의지를 깔아뭉개고 있는 것이다.
검찰, 언론, 그리고 자한당은 하나다
검찰만이 조국법무부장관을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조중동도 조국의 낙마를 원하고 있다. 자한당도 조국의 낙마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그래서 조중동과 자한당이 힘을 다해 검찰을 돕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저들만의 보이지 않는 카르텔에 의해 불의와 부패가 정의를 억누르며 오늘 이 시간까지 온 것이다.
대통령보다 권력이 더 센 검찰이 정의를 내세우면 안 된다. 친일파 조중동이 정의를 이야기하고 글을 쓰면 안 된다. 군부쿠데타가 그 뿌리인 자한당이 정의를 외치면 안 된다. 그들은 적폐세력이고 개혁의 대상이지, 국민을 위한 검찰과 언론과 정당이 아니다.
국민은 평가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윤석열 당신은 칼을 잘못 뽑았다. 당신의 그 칼끝은 조국과 대통령이 아닌 당신들의 심장을 겨누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수신제가가 안 된 당신, 당신 본인은 물론이고 당신처가가 여간 수상하지 않다. 양심의 거울을 보라! 당신도 가짜고 당신 처도 가짜고 당신 장모도 가짜다.
가짜가 참을 이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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