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이야기-여행은 언제나 설렌다. 어젯밤부터 설레였다. 내일은 이곳 서울이 아닌 다른 곳으로 여행을 한다. 중요한 것은 이곳이 아닌 저곳이라는 것이다. 처음 찾은 대관령 양떼목장. 내 마음 속의 양떼목장은 낯선 풍경이었다. 풍덩!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잊었다. 그냥 자연에 풍덩. 201065도노강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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