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이야기-발 뒷꿈치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 손님이 너무 많아 다음주에 예약을 하고 나와 잠시 어디로 갈까 방황하다 지하철을 몸을 실었다. 후원에 한 번 가보자. 창경궁에 들어가 후원으로 가는 정문을 넘어 갔는데 오늘은 끝이라고 했다. 다음을 기약하고 창경궁에서 가을을 담았다. 오늘은 옆지기가 전부 담았다. 나는 보조. 이런 식으로 나가면 머지않아 찍사로 직업을 바꾸지 않을까. 솜씨가 있어 보인다. 20101113도노강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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