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을 보면 고려 말을 보는 것 같다.
사기공약으로 대통령에 당선이 된 박근혜.
이념을 팔아 박근혜 정권에 부주를 한 국정원 원장 남재준.
그가 지금까지 지은 죄를 보자.
1.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2. 노무현 NLL 포기발언이라는 정쟁의 불에 휘발유를 끼얹었다
3. 대선개입을 총지휘하던 채 총장을 낙마시키기 위해 ‘혼외자’ 를 터뜨려 결국 그를 아웃시켰다
4.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수사하던 윤석열 검사가 징계 및 좌천을 당하다
5. 유우성 간첩증거조작 사건
목이 다섯 번 날아가도 모자랄 정도인데, 반대로 그의 목은 아직도 보라는 듯이 건재하다.
나라 밖의 주요 외신들은 그런 국정원을 향해 조롱을 하고 있다.
국격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누가 그를 참 군인이라고 했나?
참 군인이 아니라 썩고 부패한 쓰레기다.
다음 정권이 들어서면 반드시 사법처리를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국정원 대선개입을 주도한 이명박, 원세훈, 김용판
그리고 박근혜와 남재준을 수사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썩어도 너무 썩은 박근혜 정권,
그런데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한다.
오, 통재라!
그 날 10월 26일 궁정동에서 김재규가 그랬다.
각하, 저런 버러지를 데리고 정치를 하니 정치가 잘 될 일이 있습니까?
정치권에 버러지들이 오골오골 모여 나라에 분탕칠을 하고 있다.
그 끝은 과연 어디일까?
묻는다?
용기는 도대체 어디로 도망을 갔나?
참은 도대체 어디로 도망을 갔나?
가짜들만 오골오골 모여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판.
여도 야도 푹 썩어 있다.
이대로는 안 된다.
이 땅에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야 인마, 즘슴 묵고 나오는데 씨…
야 임마, 점심 먹고 나오는데 씨발 사진은 왜 찍고 지랄이야, 이 개새끼들아!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
왜 찍느냐고?
임마, 국민이 국민을 위해 사용하라고 준 칼을 허공에만 대고 칼질을 해대니,
그 꼬라지가 어떤 꼬라지인지를 국민에게 보여 드리려고 카메라를 들이댄 거다.
말도 못하게 부끄럽지?
저 놈이나 이 놈이나 진짜 썩고 부패한 놈이다!
뒷이야기-정의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용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진실에서 온다. 정의와 용기가 사라진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가짜들이 활개를 치지만 어느 누구도 분노를 하지 않는다. 우군이 아니면 적만 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강점인 다양성은 도망을 가고 없다. 조금만 의심을 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면 이 미친 정권은 '너 종북이지! 너, 빨갱이지! 하고 입에 거품을 문다. 새누리당의 간신 중에 간신인(아니 박근혜의 홍위병)윤현과 김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바야흐로 선거철이 다가왔다. 잊지도 않고 다시 찾아온 각설이. 종북을 팔고 이념을 팔아 이 땅을 다시 한 번 분열의 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부패하고 썩은 정치의 밭을 갈아엎어야 한다. 썩고 부패한 이념의 밭을 갈아엎어야 한다. 2014416도노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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