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구하자
우리 두 사람은 아직도 텔레비전의 뉴스를 보지 않고 있다.
MBC조차도 안 본다.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그리고 국힘당 위인들이 등장을 하기 때문이다.
뉴스 대신 예능 프로를 본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기안84, 유태오, 빠니 보틀, 파친코, 비, 그리고 노홍철의 유튜브를 가끔씩 본다.
유태오라는 원석을 발견했다.
1. 나는 사람에게 충성을 하지 않는다.
2. 특검을 왜 안 받나? 죄를 지었기 때문에 안 받는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3. 검사가 수사권을 가지고 보복을 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이냐?
윤석열 대통령의 말이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윤석열,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을 보면 답이 안 보인다.
저들은 전부 1인칭 삶에 미쳐 있다.
저들에게 3인칭 삶은 없다.
나와 가족의 이익을 지키는 자들이지,
우리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자가 아니다.
저들은 학교공부인 교과서와 육법전서는 달달 외웠지만
학교 밖의 공부는 하지 않은 자이다.
저들의 사고와 어휘력을 보면 더욱 그렇다.
200권도 못 읽었을 위인들이다.
평생 책과 씨름하며 살아온 내가 절망하는 이유는
저들 같은 패거리가 대한민국을 운전하고 있다는 그 사실이다.
가라앉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은
두 가지다.
하나는 대선과 총선에서
함부로 내 편이고 우리 편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리고 조중동이 선전한다고 귀를 기울이지 말고,
누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할 사람인지 가슴에 손을 얹은 채
냉정하게 판단을 한 다음
도장을 찍어야 한다.
다른 하나는 다시 한 번 우리 국민이 일어나는 일이다.
그 때는
어리보기 동도 동참을 해 서와 손을 잡아야 한다.
윤석열과 국힘은 답이 없다.
나라를 이끌고 갈 밑천도 실력도 없다.
희망이 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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