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사에 등장한 윤석열 대통령
"저는 사람에게 충성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뼛속까지 특수부 검찰이었다.
그의 손에 이명박과 박근혜 두 대통령이 수사를 받았고,
그리고 구속이 되었다.
적폐청산에 어마무시한 공을 세운 검사이다.
그 무데뽀와 칼솜씨에 우리 국민은 열광을 했다.
정치권에서 열광한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칼잡이 윤석열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 자리에 앉혔다.
하지만 참모들은 그게 아니었다.
"안 됩니다. 그를 검찰총장에 임명해서는 안 됩니다."
라고 보고를 하고 직보를 수없이 했지만,
그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 보고를 무시하면서 운석열 지검장을 검찰총장에 임명을 한다.
정치검사 윤석열의 탄생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런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면서
우리 국민 70%의 머리를 돌게 만들고 있다.
상식이하의 무지 무능한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서
다시 한번 문재인 대통령을 떠올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무적 판단과 통찰력을
1도 갖추지 못 한 사람이다.
그 두 가지 부재의 근원은
그만이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 때문이다.
1. 서울대 법대
2. 특수부 검찰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대 법대와 특수부 검찰 앞에 맥을 못 춘 사람이었다.
그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 윤석열에게 반했고, 그리고 신임을 했다.
임기 내내 그를 내칠 여러 번의 기회를 애써 놓쳐버리고 만다.
더 나아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그 거짓말과 배포에 대응을 하지 못 한 채
눈을 감으면서 임기 말까지 쫄아 지냈다.
시작과 끝
대한민국의 1인자인
천하의 윤석열 대통령도 이길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거짓의 옷을 벗기고 진실을 드러낸다.
지금 그의 거짓이 조금씩 옷을 벗고 있다.
생각해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1도 없는 사람이다.
공정과 상식을 내세운 그가
오히려 공정과 상식에 눈을 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을 지키기 위해
검찰을 내세워 독재를 하고 있다.
언론과 국힘당도 그의 그 독재에 당달봉사가 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 70%는 외치고 있다.
윤석열은 지금 당장 물러나라!
정말이지,
3년은 너무 길고 멀다.
윤석열 대통령이 특검을 왜 계속 거부를 할까?
그는 알고 있다.
특검을 하면 대통령 자리에서 당장 물러나야 한다.
물러날 뿐만 아니라,
이명박과 박근혜 두 대통령처럼 수사를 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그는 잘 알고 있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가정을 어떻게 만들었나?
그 사실을 망각한 채 권력욕에 빠져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그러나 정의의 시간은 착착 흐르고 있다.
나는 생각한다.
머지않아 그는
이재명과 조국 앞에 무릎을 끓는 것이 아니라,
우리 70% 국민 앞에 무릎을 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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