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당당함과 안당당함

오주관 2009. 4. 19. 02:26

           

보리밥을 먹어도 당당하게. 가슴을 활쫙 펴고 맛있게 씹어야 한다.           

 

 

     

 

그렇지! 인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당당하게. 죄를 지은 사람이 고개를 숙이는 법. 후손들아, 인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알았지!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뒷이야기- 우리는 하루를 살아도 하늘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정말 그렇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나와 네와 우리 모두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물론이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당당하게 살 것을 주문해야 한다. 당당하게,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알았지? 네. 옳지.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살아야 하느니라. 당당하게,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2009419도노강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