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이야기-요즘 사이사이에 읽는 책이 있다. 독일통일백서와 통일의 노정이다.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더 어려운 책이다. 구하라, 얻을 것이요! 두드려라, 그럼 열리리라! 오늘은 100페이지를 읽었다. 기분이 너무 좋아 그 길로 바람처럼 그곳으로 갔다. 국가가 인정을 해주는 복지카드가 있다. 고궁 무료. 들어가 난생 처음 골고루 돌아보았다. 10에 8은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이었다. 중국이 없으면 이제 한국관광은 재미가 없을 듯싶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고궁순례를 마치고 다시 주급을 주는 직장으로 갔다. 2010625도노강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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