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쇠소깍과 21코스를 걷다

오주관 2023. 11. 13. 15:07

 

 

 

 

 

 

 

 

 

 

금요일 쇠소깍에 가다

 

오랜만에 쇠소깍까지 왕복으로 걸었다. 

 

저 기록을 보여주니 집사람이

"당신은 무쇠다리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걸을 수가 있습니까?

이해가 안 됩니다."

 

토요일 다시 걷다

 

토요일은 집사람과 올레길  21코스인 해녀박물관에서 종달리까지 걸었다.

바람이 거세 매우 추웠다.

작년 12월 대책없이 입고 갔다 추위에 고생을 한 적이 있었다.

토요일도 마찬가지였다.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가을옷을 입고 걸었는데 한기가 들 정도였다.

이곳은 원래 바람이 세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특히 겨울에 20, 21코스를 걸을 때는 모자와 옷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람 때문에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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