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이야기- 난생 처음 양산 통도사를 찾았다. 해인사와 송광사 통도사는 3대 사찰이다. 규모가 엄청 컸다. 놀란 것은 통도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이었다. 스님들 눈이 보통 눈이 아니다. 고승은 자연이다. 절밥을 그렇게 먹었어도 아직도 불교를 잘 모른다. 깊고 넓은 불교를 이해하려면 그냥 끌어안는 수밖에.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례-해인사에 가다 (0) | 2010.08.01 |
---|---|
순례-단양고수동굴과 다리안 계곡에 가다 (0) | 2010.07.25 |
부산에 가다 (0) | 2010.07.18 |
순례-무릉계곡에 가다 (0) | 2010.07.11 |
순례- 해이리에 가다 (0) | 2010.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