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헬스케어, 친재공

오조헬스케어 홈페이지 나오다

오주관 2021. 4.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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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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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어느 토요일 저녁

 

2005년 그 때 집사람은 중림동에서 영어학원을 하고 있었다. 아침에 집을 나오면 우리 두 사람은 서울역에서 헤어진다. 집사람은 학원으로 나는 도서관으로. 도서관에서 2시까지 책을 보고는 학원으로 간다. 그 때부터 마칠 때까지 내가 하는 일은 악당을 물리치는 보안관. 어느 토요일 저녁, 그 날 술을 한잔 마시면서 집사람이 말했다.

 

주관씨.”

.”

주관 씨는 이 세계를 읽고 해석을 하잖아요?”

나는 집사람을 쳐다보았다.

당신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 걸 끄집어내어 작품 하나 만들어보세요.”

작품?”

.

정말?”

.”

 

 

나는 슬슬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그 때부터 양미간을 좁히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래, 하고 그곳에 둥지를 틀었다. 제일 먼저 세상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끌어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 인문학적 지식과 섞기 시작했다. 몇 달 후 두 개의 설계도가 나왔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오조헬스케어이다

 

결론적으로 집사람이 잠자고 있는 내 휴화산을 활화산으로 바꾸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내 머릿속의 능력을 밖으로 끄집어내어주었다. 그 때의 나는 주급 5만 원을 받으면서 정독도서관 4층에 있는 비밀의 공간으로 출근을 해 밑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오조헬스케어 홈페이지가 나오다

 

어제 3개월의 대장정 끝에 오조헬스케어가 이 세상에 나왔다. 홈페이지 담당자가 알려주어서 안 것이 아니라 아침마다 들어가다 보니 어제 아침 알게 되었다. 노트북으로 검색을 하면 나온다. 모바일은 아마 일주일 뒤에 나오지 싶다.

 

오조헬스케어의 목표

 

77억 전 세계 인구가 오조헬스케어의 잠정 고객이다. 지금 당장은 20억이 주 고객이다. 오조헬스케어의 목표는 전 세계 77억 인구가 질병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꿈이고 오조헬스케어의 목표다뿐만 아니라 하나뿐인 지구와 기후변화, 자연, 동, 식물, 그리고 바다와 어패류를 지키고, 늦추고, 보호하고, 살리는데 앞장을 설 것이다.

 

 

오조헬스케어를 이끌고 갈 인재

 

이 사업을 이끌고 나갈 인재는 하버드 출신의 30대 젊은이면 좋겠다. 그릇과 야망은 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차지한 몽골의 징키즈 칸을 능가해야 한다. 그 어떤 비바람과 태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태산 같은 바위여야 한다. 그런 인재이면 나는 그를 힘껏 끌어안을 것이다.

 

오조헬스케어의 무대

 

오조헬스케어가 투자를 받으면 우리 두 사람은 미국으로 진출한다. 그 때부터 그곳 미국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할 것이다. 밥을 먹어도 같이 먹을 것이며, 굶어도 같이 굶으면서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는 그 날까지 오조헬스케어 사업에 목숨을 걸 것이다. 사업이 성공하는 그 날까지 보수는 없다.

 

후계자의 보수는 7년이나 10년 후 뉴욕증시에 상장이 되는 그 날 받는다. 나는 이미 그림을 그려놓았다. 내 수익의 99%를 이 세계에 환원을 시킬 것이다. 그 날 내 후계자의 보수는 내 수익 1%의 반을 받을 것이다.

 

오조헬스케어의 경영과 운영에 관해 세 개의 플랜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플랜인 3은 투자를 20조 받는다. 그와 내가 만나면 가능하다. 나는 안다, 그는 투자금을 1000조 정도 가지고 있다. 그럼 10년 뒤에 투자금의 10배인 200조를 돌려줄 자신이 있다. 플랜 1과 플랜 2, 그리고 플랜 3. 

 

오조헬스케어는 오늘부터 세계를 향해 출발이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의 존재이유와 목적은 항해에 있다.

당당하게 출발하자!

 

이 자리를 빌려 돌아가신 두 분 아버님과 어머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다. 두 분은 나를 이끈 진정한 스승이었다. 아버님은 정직과 성실을 물려주었고, 어머님은 의지와 열정, 그리고 도전정신을 물려주었다.

 

"야야, 멀리 갈 때는 앞을 보지 말고 땅만 보고 걸아라."

"야야, 일은 손이 하지 눈이 하는 게 아이다."

야야,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어딨노? 다 된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님이 고비 때마다 나에게 들려준 저 말이 오늘까지 나를 이끈 동력이었다. 또 한 사람이 있다. 집사람이다. 집사람이 없었으면 오조헬스케어는 과연 탄생할 수 있었을까? 2005년 어느 토요일 저녁, 집사람은 내 머릿속의 창고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재능을 밖으로 끄집어내어주었다. 그 날 집사람은 어머님처럼 말했다.

 

당신의 인문학적 지식과 상상력이면 할 수 있어요!”

 

오늘 아침, 저녁에 시간이 되면 토평동에 있다는 청국장 식당에 가자. 네, 그래요. 그곳에서 저녁을 먹고 어디 조용한 카페에 가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이 기쁨을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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