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6, 500Km 걷다

오주관 2022. 6. 14. 12:48

 

 

 

 

 

 

 

 

 

 

 

 

 

 

걷기, 책읽기, 그리고 한잔의 커피

 

나는 걷지 않으면 내 머릿속의 폭탄이 터져버린다.

나는 읽지 않으면 내 머릿속의 폭탄이 터져버린다.

하루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하루는 걸으면서 쉴 때마다 읽을 거리를 찾아 읽는다.

마지막에 마시는 한 잔의 커피, 너무 행복하다.

그러나 하루 중 최고의 시간은 몸을 눕혀 자는 시간이다.

감사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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