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지도자들

오주관 2024. 5. 6. 16:17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지도자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번 4,10총선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조국혁신당의 대표 조국,

5선의원 출신이지만 아직도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는 송영길 전 의원,

그리고 판사직에서 국회의원으로 변신한 이탄희 의원.

 

저 네 사람의 공통점은 기득권층이 극도로 싫어한다.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를 이끈 지도자들 중에 으뜸은 

쿠바를 해방시킨 혁명가 체 게바라와,

부패한 채무국의 브라질을 세계 7위 경제대국으로 끌어올린 룰라.

 

이재명, 조국, 송영길, 그리고 이탄희

저 네 사람이 체 게바라와 룰라를 닮아 있다.

룰라의 희망을 나는 이재명에게 보았다.

이재명은 조중동과 대한민국 토건족인 대형건설사들이 가장 싫어한다.

그들의 이익을 철저히 외면하기 때문이다.

이재명은 흙수저다.

그에게는 중,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다.

약관 23세에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재명.

초등학교 졸업장이 전부인

노동자 출신의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과 닮아 있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의 정치철학이 그렇듯이

이재명 역시 정치의 중심은 약자에 가 있다.

서민이 살아야 중산층이 더불어 살 수 있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을 튼튼하게 키워야 대기업이 공생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저 네 사람은

국민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는 것이다.